저는 던파를 하면 한캐릭에 그냥 올인을 합니다..
가령.. 마도가 4월 초에 미인피를 먹었는데
5월 초까지 마도 일톤을 제외한 모든피로도 + 피방피로도 + 피로회복의영약 + 피씨방 회복의비약 + 마일리지 비약 + 세라 비약 + 이벤트 피로회복
이걸 전부써서 무투대회만 돌았고, 전부 재련에 쏟아부었습니다.
캐릭 육성할때도 마찬가지에요. 피방 피로도는 기본이고 사탑, 잊땅, 무제 전부 꼬박꼬박 도는 편이고
성장의 비약이 부족하면 다른캐릭으로 결투장 5승을 해서 성비를 따서 옮겨 씁니다.
약간 강박증 비슷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사탑 잊땅 도는 시간에 비해 경험치 효율도 안좋고
나만 피곤한건데 그렇게 안하면 잠도 안오고 정말 찝찝합니다.
저만 이런가요? 제가 비정상인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