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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정말..
게시물ID : humorstory_50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낚시마왕v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10 00:52:53
저는 은평구에살고있는 고딩입니다 
오늘 정말 황당하고 엽기스러운 일이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페스트푸드점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일을하고있는대.. 아시는 분들이 오셨어요. 
그래서 인사하고 저는 잠깐 뒤에서 일을했어요 
그런대 갑자기.. 
저를 다급하게 부르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다급하게 앞으로갔죠-_- 
그런대 똥씹은 표정으로 막 손가락으로 어딜 가리키는 거에요.. 
그래서 봤죠-_-그 손가락의 방향으로.. 
그장소에서..어떤 40대 중반? 후반 의 여성분이..쪼그리고 소변을 
보고있떠라고요..&#^*@!^#@!%*%^뷁@&@ㅁㄴㅊ$^#&#%*@!%&ㄱㅇㄴ!@%#^@*5000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대 점장님이 안계서서 
다른분한태 말햇어요..어떤아줌마가 오줌을 눟고있다고-_-손님들있는대.. 
어이가 없으신지..아무말이없더라고요.. 
1층에 있던 손님들..밖에 나가시더라고요.. 
나참..그아주머니가 나가고.. 여자알바생이랑..합의하에;;치우러갔습니다.. 
스피드하게-_-;;;;;존나황당하다는말을 연발하면서.. 
황당-ㅁ- 
다치우고나서.. 한동안 그아주머니 얘기를 하면서 떠들고있었어요.. 
대략 황당하다는 얘기.. 
그런대 .........그아줌씨가 다시 들어왔습니다..낭패.. 
"저 아줌마 이번에 똥누면 어떡하지?"..she said... 
상상하면 대략낭패..;; 
손님들이 그때도 있어서 무서웠습니다.. 
손님들이 나가고 ooo님이 그 여성분한태 가서.. 
모라고모라고 하니깐 나가더군요.. 
재가 물어봤습니다.. 
"모라구하셨어요?" 
그러니깐..ooo님이 그아주머니에게 이렇게 말햇다고 하더군요;; 
"지금 모하시는겁니까?" 
이렇게 무러보니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시더군요.. 
"패..션..쇼.." 
-_-;;;;;;;;;;;;;;;;;;;; 
그래서 ooo님이 이러셨대요.. 
"나가요" 
음흠..탁월한선택,,-_-ㅋㅋ 
아무튼 존나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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