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북미에서 이전 안 한 롤 유저입니다.


한국서버 간간이 즐기는데 

.....

아.....

게임을 져서 내가 못해서 저쪽이 op라서 멘붕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네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입니다.


1. 오직 딜딜딜딜딜킬킬킬킬킬

탱커, ap누커, ad근딜, ad원딜, 서포터 등

각자 도우면서 적 넥서스를 파괴해서 이기는 게임이지

무조건 적 챔프를 죽인다고 이기는게 아니잖습니까

저도 한국서버는 쪼렙이라 챔프라고는 연습용베이가 하나 샀습니다.

한국서버 챔프픽하는거 보면 그냥 답답합니다.

저는 우리편 뭐고르는지 보고 골라주는편인데

탱커, 서포터  안합니다.  무조건 킬을 따낼수 있는 ad딜러(체력종잇장)위주로 갑니다.

마스터이, 애쉬, 케이틀린, 트리스타나, 녹턴 .....

그러니까 "너네가 cc기 걸어주면 내가 잡을께" 이런식입니다.

그러나 전부 저런캐릭하면 누가 스턴먹이고 슬로우먹여주고 사일런스먹여줍니까

이기거나 지거나 자기네들은 많이 죽었어도 킬을 많이 땄으니까 잘한줄압니다.

그래놓곤 저보고 넌 뭐했는데 킬은 없고 죽기만했냐, 내가 많이 커서 잡은거지 니가 도와줘서 잡은거 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그저 황당할 따름.... 어시는 안보이나봅니다

그저 상대챔프 킬만 노리니까 상대챔이 실피면 개돌입니다. 저는 또 그거 역관광안당하게 살려줄거라고 퇴각핑찍어대면서 따라갑니다.

터렛공격 다 맞아주고 케이틀린 궁대신 맞아줘도 죽을 놈들은 죽습니다. 뺄때는 뺄줄 알아야되는데.




2. 사람이 없다?

이거 좀 이상한데 밤에 하는 사람이 없는지 셧다운이후에 계속 전 판에 했던분들이랑 또하더군요.

저는 팀짠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했는데 봤던분 또보고또보고 ....우연이라기엔 뭣하고 그냥 사람이 없는듯.






3. 근성은 북미애들을 본받아야됩니다.

솔직히 게임을 갈데까진 가봅시다.

베이가로 신발에 데스파이어 하나맞췄는데 항복.

한타쌈 몇번 지니까 그냥 항복.

라인전에서 세번죽으니까 걍 나감.

자기편 피더라고 지도 무한피딩. 사실 지도 못함.

못하면 그냥 나처럼 가만히라도 있지 욕이란 욕은 다하고 

왜 아무도 나 안따라오냐고 너네같은 놈들이랑 못하겠다하는 마.스.터.이

니가 궁쓰고 고스트쓰고 날아가는데 우리가 어떻게 쫓아가니? 앙?

마스터이가 근접캐니까 탱커인줄 아나 우리가 왜 널 쫓아다녀야 하니? 갱이나 잘하지

그러곤 못하겠다하며 나가버림. 

베이가 데스캡쓰기가 힘들어요 ㅠㅠ 게임이 진행이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