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에만 정치이야기 하는게 나쁜걸까요?
연예인 사건 터지면 냄비근성 쩌는게 나쁜 걸까요?
적어도 그 흐름속에서 많은 이들이 의견을 듣고 그 사태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좀 더 많은 이들의 생각을 읽게되고
더 나아가 좀 더 많은 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스킬들이 쌓이다보면 어떤 현상을 바라볼때 더 신중하게 바라보게되고
자기 생각이 한쪽으로 쏠리는 습관도 많이 억제가 되고요.
냄비근성보다 더 나쁜게 방관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