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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0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캐진★
추천 : 2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3 03:29:29
단비야 안녕
너무 보고싶다
니가 언니 곁을 떠난 지 3달쯤 되었나?
항상 니가 보고싶다.
한번은 언니가 널 잊은 줄 알고 자괴감에 빠져서 자살시도도 했다.
술을 먹으면 왜 담아 묵혀두던 마음이 제어가 안되는지 모륵·ㅆ어..
넘ㄷ·ㅈ보고싶어 너무나도그립고그립고그립고그립고그립고그리웓
매일 니가 언니 꿈에 나타나 마지막 니가 아팠던 모습으로..난 항상 쓰러져가는 널 안고 살려야하ㄴ다면서 널안고 어디론기 뛰어가
너무보고싶어 너무..
니가보고싶어서 정말 ..너한테 가려고했는데 흉터만 생겨
그 흉터를 가릴수밖에없어 이제 ..
화상이라고 거짓말하면서 붕대로 감고다니고 니가보고싶고 그리운데 왜이렇게멀리간건지이해핤·ㅏ없다.
뭐만하면너랑연관돼
단비야 보고싶어 단한번만이라도 바른모습으로 생전 건강했던 모습으로 찾아올순없니
널 볼 때 미ㅣ다 널 꿈꿀때마다
자꾸 넌 아프고 난 널 살려야 해
니 꿈을 꾸고나먼 나도 우울해 살기가싫어져
너한테가고싶어
언니ㅡㄴ 항상 너한테 가고싶고 니가 그립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혹시 언니를 부르는거니
단비야 제발 생전에 사납던 활발하던 모습으로 와줘
난 항상 널 그리워해 항상 울고싶고 마음이 찢겨져나가는것같아 단비야 보고싶어 보고싶어 정말ㄹ·
언니가 니가 돌아온다면 영혼도 수명도 다 팔 수 있어 정ㅇ말 너를 10분만이라도 보게해준다면 언니는 모든걸ㅊㅍㅏㄹ수잀어
단비야 보고싶다 너무나도
사랑해 단비야 사랑한다 제발ㅈ보고십ㅂ다
단 하번만이나도 제발 부탁이야 단비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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