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군대 상병때부터 헬스를 시작해서
지금은 운동과 일생을 함께 하게된 헬게이 입니다.
말만 헬게이지 몸은 지금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비만되는 것만 막고있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꾸준히 하다가 제대하고 나서 복학하기전에는 열심히 했는데 역시 학교다니면서 조금 소흘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방학되면 다시 두세달 하고 개강하면 또 잠시 놨다가 다시 하고 이런 생활에 반복이었죠.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느낀것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것이었습니다.
먹으면 먹는대로 찌게 되고
몸을 안움직이고 나태하게 살면 근육빠지고
다시 운동하고 몸을 힘들게 해주면 다시 근육 붙고 살이 빠지고
그래서 운동을 끊을수없나 봅니다. 적어도 몸만은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아래는 운동 전 후 입니다.
운동전 살쪘을때.. (사실 이것도 두달한 사진임..)
요즘..
유산소 안하니까 복근이 수줍게 지방과 마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산소도 안하는 주제에 먹고 싶은거 다 쳐묵하고 있어요 과자류만 줄이고..
찜닭, 통닭, 백숙 등등 헬게이기도 하지만 치킨신도임..
살은 빼되, 치느님은 우리 곁에 영원히 함께하실겁니다.
다이어트게 여러분들 열 운동하시고!
처음 운동시작하시는분들도 단기간에 효과보려는 생각보다는 몸건강을 생각해서 하다보면 몸은 거짓말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드릴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몸만들어도 A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