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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특별보좌관 표절로 물러나
게시물ID : humordata_450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험이아빠
추천 : 15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3/02 01:51:23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이 남의 글을 베껴 언론에 실은 사실이 드러나 물러났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티모시 고글렌 보좌관이 한 지역신문에 게재한 표절 칼럼에 대해 책임을 시인하고 물러났으며 부시 대통령도 이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조사결과 고글랜은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인디애나주 지역신문에 출처도 밝히지 않고 다른 저자의 글을 베껴 20건 가량의 칼럼을 기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글랜은 2001년부터 부시 대통령을 위해 일했으며 대민담당관실 부실장을 역임하면서 대통령의 최측근 전략가였던 칼 로브에게 보고했던 우파 인사입니다. AP통신은 고글랜 보과관의 표절 사실이 한 블로거에 의해 공개되자 즉각 조사에 나서 전모를 자백받는 등 파장 확산을 막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 달린 댓글~ㅋ 미국 - 학교에서 레포트 베껴 썼다간 퇴학 한국 - 교수가 논문 베껴 써도 교수직뿐만 아니라 공직에 올라도 아무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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