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친 있음으로 음씀체 >_<...
버스에서 훈훈한 광경을 봤음
자리도 많은데 왜 남자가 서있나 봤더니
여자가 완전 골아떨어짐
그래서 자기가 서서 팔로 목을 받쳐주고...
왼팔로 받쳐주니.. 시계땜에 아플까봐 시계도 풀고 다시 받쳐줌...
지켜보는 제가 더 달달했음....
우리 커플은 버스에서 어떤가 회상하니........
각자폰으로 오유를 정독함......... 하아 .. 왜 우린 저러지 못하는 것인가... 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