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삼국지를 그렇게 싫어한건 아니지만, 그냥 뭐 재미로 저럴 수도 있나보네,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었지만 뭘미도 그러는지 삼국지의 가면 갈수록 당당해지는 태도가 어의없으면서도 웃게만드네요 -_-;;; 그냥 초딩의 발악이랄까 -_-? 되게 귀엽게 보여요 ㅠㅠ 어쩌죠;; 특히 26325번째 글보고, 오유인이라면 이러면 안되는지 알지만 -_-;; 사실,,,, 옴팡지게 웃었답니다 ㅠㅠ,,, 세상에서 그렇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요 -_-;;;; 옛날 초등학교 시절 생각도 조금씩 나고 -_-;;;; 아무턴 갈수록 왠지~~모르게 마음한구석에 좋아하는맘이 -_-;;;;;;;;;;;;;;;;;;;;;;;;; 쌓이는것 같아요 -_-; 제길제길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