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염증으로 2년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진통소염제 먹어왔는데
3주전에 갑자기 오른쪽 아랫배가 평소보다 아프고
뭔가 땡기는 느낌이 많고 부어오른 느낌이 강해서
동네 내과갔다가 대동병원이라고 좀 큰 병원을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신장에 결석이 너무 많고
전립선은 문제되지는 않지만 약간 커져있고
문제가
왼쪽 불알은 무슨 혈관이 가르다랗게 늘어져서 불임이 될수 있고
오른쪽 불알은 잠복고환이라고 20년 넘게 절 고생 시킨넘인데...
둘다 수술을 해야된다고 해서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는데
뭔가 참조할만한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