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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_스타의_흔한_생일파티.jpg
게시물ID : humordata_1352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다주내꺼
추천 : 2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5 23:12:15

 

 

 

저 뒤에 뻘쭘하게 서 있는 사람이 생일 맞은 당사자고

앞의 금발머리와 5살 꼬맹이와 흐뭇하게 웃는 아저씨가 게스트라는게 유머

 

 

 

 

 

일단 게시판 잘못온거 미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5년만에 생일날 내한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윤미래와 타이거JK, 아들내미 조단은 똥을 줬습니다

그래놓고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들이 항의하자 팬들을 Hardcore Fans, 마귀, 아귀라고 칭하며 비꼬더군요. 심지어 타이거JK의 아버지까지 나서서 말입니다. 온가족이 트위터로 로버트의 팬들을 매도하고 욕하고 비꼬고...

원래 타이거부부 팬이었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저 "저희 아들이 좀 들떠서 실례를 범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듣고싶었을 뿐인데...

아무리 항의해도 돌아오는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즐거워했을거다, 우리는 잘못하지 않았다, 라는 자기합리화뿐.

그리고 팬들을 매도하는 매정한 단어들....

애초에 일하는 곳에 아들을 데려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또 무대에서 아들이 별 난리를 치는데도 통제할 생각조차 없어보이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

타이거부부 팬들은 로버트 팬들에게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우리 타이거오빠는 아무 잘못 하지 않았다면서요.

누군가 "로버트 팬들이 너무 민감한거 아냐? 타이거JK가 잘못한게 뭔데?"라고 물어보면 이 사진을 보여주시고 "자, 이 사람들이 게스트고, 뒤에 서 있는 이 사람이 생일파티 주인공이야" 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단 1시간 동안의 내한이벤트 중 10분을 저러고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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