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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올린 게시물 지우신 친애하는 모님께..
게시물ID : gametalk_65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사장님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5 23:21:47

이런글 쓸 줄 생각도 못해봤지만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지금껏 게임토론방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 올린 게시글 거진 다 지우셨더라구요. 심지어 연재중인 게임은 유투브에서도 삭제 되었더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님께서 올린 "제가 여기에 게임 올리는 이유"라는 게시글을 보고, 게시글 구분 못하냐는 소리를 누가 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특정 몇분의 거슬리는 댓글 말고는 반대하는 게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다가 보류게시판까지 뒤져 결국 문제의 "게시판 구분 안하냐는 글"을 읽었습니다. 뻘글이더군요. 가관은 자신이 시사이슈를 미스터리게에 올렸는데 누가 머라하니 당장 자기 글을 지우더니 "이제 제글은 지웠습니다 님은요?"라고 따지더군요. 그글은 요지는 요컨데 싸워보자 뿐이었습니다. 그냥 날을 세우고 남 비위 건드는거 즐기는 분탕종자일 뿐입니다. 이런분이랑 다퉈봤자 결론안나죠. 그리고 그분 아이디 거론은 못하겠지만 다른글에서(특히 시게에서) 어그로질 엄청 해댑니다. 안그러겟다고 반성글도 올린적이 있는 분이더군요. 그닥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상대라 생각하고 그냥쿨하게 넘기실줄 알았는데 방금보니 게시글 다지우셨더군요. 혹시 다른 이유가 있으셨나요?


오유는 게시글, 댓글 모두 찬반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머싸이트에서 이러한 장치는 남들의 공감대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지만, 이슈를 논할 때에는 소수의 반대표도 부각되어 신경 거슬리기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10개의 추천이 있어도 1개의 반대가 거슬리죠. 

본인께선 논쟁거리가 되서 접으셨다고 하셨지만, 사실 논쟁되지도 않았어요. 분탕질이 있었을뿐..


아무쪼록 눈에 띄지 않는 나머지 추천인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흔들린 멘탈 정돈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연재글 더 올리지 않겠다는 생각....빠른 시일내에 번복하시길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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