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해장국에 소주한잔 하고왔네요..같이 마실사람이 없어요..
언덕을 터벅터벅올라 집앞에 다다르자..
남녀가 앞에 가네요..
남자는 뭐에 화가났는지..집키?같은걸 바닥에 내팽겨치네요..그리고..메고잇는 작은 가방을 바닥에 버리고 발로차네요..
여자는 그걸 주워요..
짠합니다..
도대체 뭐에 화가났을까요..
사랑하는것들은..아주..복에겨워..별짓다하죠..
사랑은 유한이에요...무한이아닙니다..
지금 최선을 다하지않으면...나중에 후회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