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가 걸려서 겔겔 되는데
코감기 목감기 약을 먹고
자전거를 타러 퇴근후 5시 40분에 타기 시작했는데
괴수 친구는 결혼 준비로 안나오고
넷에서 알게된 두분이랑 타게 됬는데
기침하고 아픈데 남악을 가자고해서 갔는데...
다리에 쥐나고 퍼짐.....
근데 여의도에서 치킨 먹고 ( 맥주는 안먹었어요~)
집에 왔는데...
아는형 부친상.
으아......
아무튼 퍼져서 같이 간 동생 두분에게 너무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