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어려운 퀘스트인
내일 새벽 5시에 기상하기를 완수 해야 갑니다.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서울 극동쪽-_- 에서 전철 타고 정서진 가서 출발하려고 합니다.
내일 기상 실패하면 그냥 두시간쯤 더 자고 일어나서 그냥 집에서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냥 가는데까지 갔다가 gg칠만한 곳에서 버스 점프 해서 귀가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후기 올릴 수 있을 만큼 잘 다녀올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음. 일단 비내섬 인증센터 콩국수랑 적포삼거리에 서울식당에서 파는 제육을 꼭 먹고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