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문 했는데 오후에 총알같이 책이 왔네요.
왼쪽부터 퇴마록 외전, 궁극의 아이,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퇴마록은 이번에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더니,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려고 외전을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중학교때 워낙 재미있게 봤었어서 아무생각 없이 구매.
궁극의 아이는 추리소설이라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봐야알겠네요. 무슨 대한민국 스토리텔링 최우수 상 수상작이라는데...
그리고 맨 오른쪽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뭐, 신경숙 작가야 워낙 유명하니까. 믿고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