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저랑 과외 같이하는 친구구여 한명은 문과1등인데 -_- 점수를 따라 잡을듯 하다가도 안 잡히는 그런 친구 있어요 -_-
전자의 아이는 오빠가 수능 망해서 중앙대 가서 군면제좀 받아보려고 학점 풀로 꽉채워서 카이스트로 결국 편입했는데.......
3.0은 커녕 2.5도 못채우고 지금 방황하고 있다던데 -_- 진짜 물어보니까 학교에서 밥도 못 먹고 공부하고.. 밥 먹을 시간이 일단 없다네요. 친구오빠 예전에 본적있는데 ㅋㅋㅋㅋㅋ......... 사진보니까 더 말랐음 -_- 한명 죽었을때 교수들 모아서 회의하고, 두명 죽었을때 친구 아빠가 불안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집에 오라고 그러시고 세명 죽었을때 뉴스에 엄청 뜨니까 얘는 주위얘들 설명해주느라 바쁘고 네명 죽었을때 친구 아빠는 회의뛰느라 정신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