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와 같은 재난(이라 쓰고 인재 -_-^라고 읽...)은 가끔씩이라도 생기고.....
이럴 때를 대비하는 긴급구조대원들은 있긴 하지만 인력은 항상 부족하니...
[국가재난대비역]같은 상시동원가능한 조직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항상 하는 훈련은 발생가능한 모든 긴급상황을 모의해서... 의무기간동안 계속 그에 대비한 훈련만 받는 거다...
물론 가장 어렵고 위험하고 코어에 해당하는 부분은 특수구조대원같은 충분한 경험이 있는 진짜 전문가분들이 해야만 하겠지만....
군대와 같이 헬기를 동원가능하고
5분대기조처럼 즉각적인 출동에 상시대기가 가능하며
몸담고 있는 기간동안 오직 긴급상황에 투입되어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군인이 오직 적의 공격에 대비하는 무력을 행사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과 같이...
그런 전문조직이 군대와 같은 비중으로 부대단위로 운영되는 것과 같이 조직되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북한이 내려오든 안내려오든,
후에 북한이 있던 없던... 군대라는 조직은 국가안보를 위해 항시 있어야 하고 국가예산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것처럼...
대내적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급한 재난 상황을 위해...
재난이 발생되었던 안되었던... 항시 준비되어있고 투입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국가예산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서 어떤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그 지휘체계와 명령계통은 일사분란하게 운영되고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해당지역의 모든 통제권은 자동으로 그 조직에 접수되게 되어
모든 불필요한 움직임은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순수하게 피해자들의 구조와 상황확산방지, 그리고 피해자들의 가족들에게 신뢰할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그런 조직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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