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이 가까워지니
세상살기 무섭고....
경쟁하기도 무섭고...
책임지기 버겁고...
책임이란 단어가 그렇게 힘든건줄몰랐어요
점점 아빠가 대단해보이네요..
돈도 많이 못보시고 소심한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로서 책임감을 다했따는게 참 대단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