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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04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Z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2/13 10:02:43
스물셋이고 이제.졸업합니다
취업하기전에 많이경험해보거싶어서 알바좀 해보려했다가
엄청혼낫네요 ㅠㅠ
아부지랑 저랑 나이차이가 44살 납니다 ㅜㅠ
학교선생님이셨고 굉장히 힘들게 돈모으셨습니다
8살때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셔서 근 60년을 안쉬고 일하시고
고생 많이하셨어서 저만큼은 고생하지말라는 뜻이신거같습니다 ㅜㅜ
지금은 그래도 집이 꽤 잘사는편이라 아부지가 계속
알바도하지말고 일도하지말고 집에서 요리배우고
집안일 배워둿다가 결혼해서 편하게 살라하십니다
ㅠㅠ친구들보기에도 챙피하고 나중에 만날 남자들도 철없다고 볼까봐 고민이에요
정말 알바든 취업이든.햇다가는 머리밀릴기세에요 ㅠㅠ
뭐라고말씀을 드려야 절 이해해주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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