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웨펀, 버서커, 여런처(작성자) 이렇게 갔구요.
연기랑 격전은 솔플로 돌아본 적이 있어서 무난하게 돌았는데 다리부터 슬슬 당황하기 시작...
공략은 읽어봤는데 막상 패턴 나오니 당황해서 버벅거리고 딜타임인데 타이밍 못 잡아서 조금씩 늦고 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난감했던 건 마테카... 어퍼컷 할 떄 공격해서 한자 뽑으면 된다는데 타이밍을 잘 못 잡겠더라구요. 여기서 시간 제일 많이 쓴 듯.
어느 정도 고생하면서 주요 패턴들은 다 보면서 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분들이 오더도 잘 해 주신 데다가 홀리도 있어서 패턴도 많이 안 보고 안정적으로 깬 것 같네요.
파티 끝나고 나서 이야기하다 보니 홀리 제외 나머지 두 분은 어느정도 돌아보신 분들...
뭐 여튼 오늘부터 새로운 던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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