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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란게 참...
게시물ID : gomin_651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직검사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6 11:40:01

회사에 다닌지 벌써 2년이 넘었지만 친한사람 하나없고


조용한 내 성격탓에 사람들이 외면하고


회식이나 회사 모임참가할때마다 혼자 앉아있다 가고


제발말좀해보라는 식으로 기분나쁘게 다그치고


이런내가 싫어서 바꿔보려해도 바뀌지는않고


일도 제대로 못해서 매일 까이기만하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고 뛰쳐나오고싶어도 갈곳도없고


이런속내를 털어놓으며 술한잔 할 친구하나없고


부모님껜 걱정하실까봐 밝은척 행복한척하고


방에서 혼자 맥주마시며 혼자 슬퍼하고


잠들면서 내일이 오지않기를 기도하며 살고있네요.


참 많이 외롭네요.. 그냥 너무힘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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