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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흥분케하는 뉴스...[비정한 아버지]
게시물ID : humordata_50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코
추천 : 4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12/23 09:50:32
나독 기독교인이지만.. 화가난다// [본문] 특히 이씨는 "살아갈 방법이 없어서 아이를 죽였다"며 "자신은 기독교인이라서 자살할수 없었다"고 말해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차갑게 만들었다. 이날 현장검증을 맡은 용산경찰서는 동작대교 검증을 마친 직후 살해현장으로 자녀를 데려가기 위해 들른 인천 부평구의 유아원, 차를 세운채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였다는 경인고속도로 갓길등에서 차례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한편 비정한 아버지의 '한강투기'로 숨진 남매의 시신은 사건발생 하루만인 20일 사고지점에서 20여m 떨어진 물속에서 발견, 경찰은 숨진 두 남매를 국립과학수사 연구소로 옮겨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모씨와의 일문일답. 지금 심정이 어떤가? 착찹하다 후회 안하는가? 후회한다 아이들 사체가 발견된 것은 아는가? 어제 들었다. 천국에서 편히 쉬고 있을 것이다. 그때 심정이 어땠는가? 괴로웠다. 왜 한강에 던져 살해했는가? ... 살 방법이 없어서 그랬다. 왜 같이 죽지는 않았는가? 기독교인이라서 자살은 못했다. 기독교인 인데 사람 죽이는건 괜찮은가? 죄는 씻을수 있다.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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