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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티타임에 나온 부장님과 차장님의 세월호 관련 돌직구.
게시물ID : sisa_50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가루소년
추천 : 5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1 13:12:43
차장님 : 결국 모든 책임은 박근혜가 지게 될 수 밖에 없다. 아예 못들어서 모르거나 하다못해 현장에 안갔으면 몰라도,

현장에까지 가놓고는 밑에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한건 아무 것도 없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직접 움직였는데도 현장 상황이 변한게 하나도 없는건 대통령이 아무런 상황 파악도 못하고 얼굴만 비추려 간거거나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대통령 말이 씨알도 안먹힌다는건데 이게 제대로 된거냐.


부장님 : 하다못해 말단사원을 출장 보내놔도 뭐라도 하고와야 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은 회사 사장이 임직원들 이끌고 지사에 내려가서 업무 파악하는 상황에서 현장 직원들은 술마시고 놀러간거나 마찬가지다.


정부나 박근혜한테 책임이 없다는 사람들.

한번 자기 가족이나 직장에 대입해보세요.

제가 이래서 우리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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