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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박근혜를 무능하다고 욕하는가
게시물ID : sisa_504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규슝이
추천 : 3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1 13:14:48
노무현 대통령이었으면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사과 했을 법한 사안이

한두개가아니다. 박근혜는 공식사과가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전략을 펼친다. 평타만 쳐도 지지율 40%는 유지되고

미개한 국민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혀바닥행정을 

믿기 때문이다. 심지어 믿음직하다는 얘기도 나올정도면

말다한거다. 중장년층은 너무나 훈련이 잘된 파블로의 개처럼

열심히 시늉만해도 침을 흘린다. 청년층은 일베를 비롯한

요원들에 의해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소재를 애매한 논란으로

전환시킨다. 박근혜는 칠푼이가 아니다. 일평생을 정치판에서

살아남으며 동물적인 감각으로 사태를 모면하는 정말

유능한 정치꾼이다. 그래서 온갖 비열한 짓을 저질러가며

그 자리에 오르려한것일지 모른다. 올라가는것보다 

끌어내리는게 훨씬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의 의재들은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것이다. 여기에 야당의 헛발질이 더해져

박근혜심판은 온대간대 사라질것이다.

이모든것은 무능한 칠푼이 정치인이 아닌

유능하고 지독하게 교활한 정치꾼과 그 곁의 뱀들 때문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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