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렌타인데이 전날이자 졸업식날이라 오늘 못본다고 쵸콜릿을 가져온 여자애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평소에 남자애들끼리만 어울려 놀고 아는 여자애들은 몇 명 없었던지라 당연히 쵸콜렛 따위는 바라지도 않고있었죠 근데 이게 웬일인지 졸업식날 가자마자 책상위에 쵸콜릿이 5개나 있는겁니다 그것도 이쁘게 포장되있고 하나는 카드까지 있더군요 내용은 '졸업한 뒤에도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름을 보니까 평소에 호감가는 여자애였기에 터져나오는 기쁨의 감정으로 몸둘바를 모르고 있었죠 ㅠㅠ 그래서 전 기쁜마음으로 그자리에서 그 쵸콜렛 5개를 전부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그런데 ㅠ 거긴 내 자리가 아니였었다능 ㅠㅠ 아나 엄마가오셔서 너 인기많구나 하고 같이 기뻐했는뎅 으허엉어ㅅㅁㅇㅎ모알뮈 ㅏㅇ리ㅜㅁㅇ나ㅣ루멘ㅇ루ㅏㅁㅇ누라뭉ㄴ ㅏ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