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8&aid=0000032462 일본 극우 세력은 어제 히틀러 생일을 기념하며 '나치 깃발'을 들고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중략)
집회를 주도한 다카기 슈헤이는 "대동아 공영권을 위해 일본과 군사 동맹을 맺었던 나치 독일을 기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히틀러 찬양이 이어졌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복,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사진에 "거지, 매춘부"라고 쓴 혐한 피켓도 등장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신고된 집회라는 이유로 이들을 막지 않았습니다. 나치를 인정하거나 찬양하는 행위를 형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하켄크로이츠 등을 사용하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하는 독일과 대조적입니다.
우리나라와 대다수 일본 국민이 학생들에게 일어난 비극을 애도하고 사이 일본 극우 세력의 만행은 갈수록 도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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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껄 가져오고 싶지만 어째 이건 TV조선밖에 보도자료가 없네요.
일본 극우들 제대로 미쳐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