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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랑 동갑내기가 말한다. 정몽준 아들, 정예선아.
게시물ID : sisa_504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ariS
추천 : 10
조회수 : 18247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4/04/21 16:24:40
나도 96이다. 듣기엔 고등학교는 먼저 졸업을 한건지 고등학생은 아닌것같더구나.
미개한 국민이라 존대쓰려했는데 마침 동갑이니 그냥 말 놓겠다.
니 이제 고삼나이면 니가 니 앞가림 할 나이 아니냐?
니 아빠가 저모양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사람으로서 기본은 지켜야할거아니냐.

그래, 우리 국민이 미개하다라...
지금 대통령 꼴을 보고 박근혜 지지율을 본다.
니가 이런 개똥을 싸질렀는데도 그리 변동 없을 니 아빠 지지율을 본다.
내가 아직 투표도 못하는 애새끼지만 내가 보니 우리 어른들..
아무래도 미개한건 맞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사람목숨, 자식잃은 부모들 욕하는 노답새끼한테 그런 말 듣고싶진 않다.

니 버스비는 얼만지 아냐?
마을버스 청소년 카드로하면 720원쯤 한다.
알리가 없지. 당연히 모르겠지.
니 아빠 저나이 쳐먹을때까지도 몰랐던걸 19살먹은 니가 알면 닌 천재지.
그래도 한번 타보는걸 추천한다. 미개한 서민들 생활 한번 즐겨봐라.
청소년요금 낼 나이일때 한번 타봐야하지 않겠냐.

본론으로 들어가서..그렇게 살지 마라.
니 부모 잘만나서 얼마나 떵떵거리면서 살았는진 몰라도..
아,정정한다. 부모 잘만난건 아닌것같네.
난 돈많은 부모라도 저런사람 밑에선 태어나기 싫거든.
어쨌든, 니가 인간이면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선은 지켜야하지 않겠냐.
페이스북 보니 니 친구들은 그래도 정상이던데 왜 닌 그모양이냐?

아빠 지지율 조금이라도 떨어뜨려줘서 고맙다.
니 애비 눈엔 니가 미개해보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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