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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결국 불허!!! "기존작업에 방해되고 안전사고 우려있다"
게시물ID : sisa_504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마을
추천 : 2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21 17:35:02
*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결국 구조수색에 투입되지 못하네요. 
* 오늘 [Fact TV 뉴스특보]에 올라온 짤막한 '자막들'(역순)입니다.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제3신] 
[사고현장 구조당국 '다이빙벨' 사용불허: 현지 바지선 철수중]
[구조당국: "기존 작업에 방해되고 안전사고 우려 있다"]
[제2신]
[다이빙벨 등 장비 실은 이종인 대표 팀원들: 바지선 사고현장 도착]
[사고해역 바람 강하나 파고 낮은편: 바지선 고정, 당국과 협의예정]
[제1신]
[이종인 대표 팀원들, 다이빙벨 등 장비 싣고 사고현장 향해 출발]
[구조당국, "진행중인 수색작업에 지장없이 수행해 달라"];[이종인 대표: "알았다"]
[현장도착 오후3시 전후 ; 작업준비 3시간 소요 ; 6시 전후에 작업돌입 가능할 듯]
 
** 누가 뭐래도 현 시점의 우선순위는..
 
첫째, 최후의 '인명구조'
둘째, 최선의 '시신수습'
셋째, 생존자들 및 실종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입니다.
 
정부와 언론, 그리고 현장의 책임있는 관계자들이 
제~발 위와 같은 '우선순위'를 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 참고로, 오늘 <오유>에 올린 관련 글입니다.
-제목(3): [이종인 대표의 회사, <전시동원구난업체 1호>로 지정돼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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