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워낙 툴바라던가 p2p 토렌트 등 막쓰는 편이여서 처음 컴퓨터를 받을 때엔 마치 카오스를 방불케 했었죠
그때 포맷을 할려고 했으나 동생이 궂이 안된다고 하도 우겨서 툴바, 각종 p2p등 다 지우고 깨끗하게 쓰고 있는데(p2p는 파일노리 딱 하나 살려둠)
컴퓨터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팅 속도랄까.. 왜 부팅이 다 되고 윈도우 화면이 떠도 알약이라던가 메신저, 등이 켜지는 시간이 너무 느립니다. 거의 윈도우 뜬 후 3~4분정도 기다려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만약 그 전에 크롬이나 게임, 메신저 로그인을 하면 한참 버벅이다가 3~4분 후에 결국 켜지고.. 게임같은 경우도 처음 들어갈 때 초반렉이 너무 심해서 (거의 5~10분정도는 게임이 엄청 버벅입니다.) 게임을 못할 정도입니다.
다른 노트북같은 경우엔 5년을 넘게 썼는데 (거의 과제용으로만 써서 오피스, 포토샾, 인터넷검색만 함) 부팅만 되면 싱싱한 활어같이 쌩쌩하게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