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시작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내가 픽이빨라 원딜을 선택했는데 베인을 뙇픽하더니 자긴 베인밖에 못한다고 했다.
"그래요 ^^;;2원딜해요 우리"
그렇게 게임은시작되고
당연히 내가 베인님아 와딩좀 해주세요 라고 말한후 우린 바텀으로 갔지만
그의 가방에는 도란이 뙇
"베인님 돈되시면 와드좀 사주세요"
라고 라인전을 하고있을때 한 10번은 말햇지만 대답을하지 않았다.
무슨 모든 팀원들이 짜기나한듯 채팅을 전혀 하지않앗다.
그리고 서폿(?)인 베인이 와드를 전혀 사지도 않고 박지도 않아서
내가 팀원들에게
"저희 서폿이 없으니까 와드좀 사고 다닙시다~"
라고 말하면 뭐하냐.. 사는놈이 전혀 없엇다 아니..
와드는 고사하고 난 대답을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와드가 당연히 안되니까 잘될일이없고 우리팀들은 무참히 짤려 나갓고
불굴의 의지으로 잘될떄즘 우리팀은 겨우 상대팀과 비슷해졋고
점점 상황을 좋아져 갔다.
6:4로 기울엇을즘에
이놈들은 학습이 없는지 그때까지 나만 와딩을하고있엇고..
전혀 대화가 없엇다.....
결국 폭발한 나는 겜 이기면 뭐할꺼야 멘탈이 다부셔지는데 하고
나가버림
그리고 5분뒤에 다시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