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br /><br />제가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취한 상태에서 뽑뽀를 하면 입술이 더 부드럽다고 하더라고요.<br /><br />구글링 해봐도 이런 내용은 없어서 좀 해부학?적인 것 같지만 조심히 여쭤봅니다.<br /><br />제 가설은<br />1. 술에 취하면 실제로 입술이 부드러워진다.<br /> - 혈액순환 촉진으로 입술 내 모세혈관의 변화 (어떤 변화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br /> - 피부탄력 감소로 부드럽게 느껴짐(체온상승으로 인한?)<br />2. 술에 취해서 상대의 입술이 부드럽게 느껴진다.<br /> - 신경세포 마비로 입술 주름이 느껴지지 않음<br /><br />이 정도인데 혹시 알코올로 인한 변화로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