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전에 던파 피로도 녹이고 지쳐서
문득 예전에 했던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제 인생게임이란 무엇이었을까?
몇가지 뽑히더군요
1. 라그나로크
아기자기한게 참 재밌었던 게임이었다죠 제 게임 인생에 레벨업과 템을 버리고 사람들과 수다 떠는게 재밌을 수도 있다는걸 알려준 고마운 게임입니다
2. 요구르팅
요구르팅까지 생각해보니 제 성격이 약간 캐쥬얼한걸 좋아하나 보네요 ..? 나름 샤이닝로어와 캐쥴얼 게임의 쌍벽을 이뤘던..
3. 블소
블레이드엔소울은 흠 일단 그래픽에 빠져서 시작했고 그 후에는 던전 헤딩해서 클리어하는 성취감에 했던거 같네요
그 뭐냐 도깨비 두마리 나오는 던전 비록 우연 이지만 고정 파티-4인 으로 가서 도중에 두분 나가시고 서버 최초로 2인클 제가 했었을 겁니다 아마..
그냥 저냥 적다 보니 드는 의문은 내가 던파를 왜 하고 있징?...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