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채널이 생기고 나서 아마 이계 갈 때 90 %(그 이상일듯..)는 오유팟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초반 신이계 공략이 아직 미숙할 때 트롤짓도 많이 하고 해킹당하고 템 없을 때 복귀한거라 정말 힘들더군요. ㅠ.ㅜ 정말 오유분들한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던파 던젼의 테크트리라 해야 되나.. 진행단계라 해야 되나.. 아무튼 제 생각으로는
일던 --> 이계 --> 고던 or 진고던 --> 일톤 --> 레이드
이렇게 생각합니다. 외전 캐릭인 닼나나 크리님은 이계는 제외해야 겠군요.
요즘 좋은 템들이 많아 굳이 진혼, 리버를 안 써도 되지만 그래도 많이 쓰는 레전더리고 또 템 파밍 문제도 있으니...
그런데 아마 제일 문제가 모집 기준 인거 같은데... 이게 요쪽은 항마라는 수치를 신경 안써도 되니 뭔가 애매한게 많더군요.
그리고 이계는 신/구 이렇게만 나뉜다면 고던 or 진고던, 그리고 원하는 템에 따른 던젼 선택이 & 던젼 난이도의 차이
(왕유, 유령, 레쉬폰은 공팟 가면 미클 되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그래도 오유 이계팟 처럼 고던 팟도 활성화 되서 던게 유저분들이 좀더 강해지는 걸 목적으로 한다면 기준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요약
1. 던게 이계팟 처럼 고던팟도 활성 됬으면 하는 바램
- 공팟에서 방 구하는데 소비하는 시간 단축
- 던게 유저 전체적으로 좀더 강해지게
2. 원하는 템 파밍 장소가 너무 다양하니 처음엔 일퀘 + 진빌 or 진비명 2
3. 스펙 기준은 진 : 빌마 기준으로 클리어 가능한 정도로 했다가 일부 던젼(왕유, 유령, 레쉬폰 처럼 어려운 지역)은 테스트 후 기준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