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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잊었길.
게시물ID : soju_50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날라고
추천 : 1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2 0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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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결혼도 미래도 다 책임진다 약속한 나는...
결국 내가 내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어.
이기적이고 제 멋대로인 나를 용서도 생각도 하지말고
난 니 탓은 안 해 단지 널 사랑할뿐이였다.
노래방에 혼자 놀러가 니가 제멋대로 부르는 노래에
눈물 흘리지도 말고 00:00이 되버린 타이머를 보고
후련히 집에 들어갔음 좋겠다.
같이 걷고 보고 누운자리에 캄캄한 뜬 눈 앞에 우리의 상상에도 내 냄새가 안베었길. 미안해
출처 아직 안지워진 내 클라우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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