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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0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진남자★
추천 : 2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2/10 17:13:11
그래도 우리의 시름은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은..바로..
우리 국군 80만 장병들..
며칠전에..친구가 휴가나와서
멋진남자:닭하고 맥주나 먹을까?
군바리: 씨발 닭닭하지마라 지겨워죽겠다.
멋진남자:왜?
군바리: 조류 독감 떠들석하자마자 일주일동안 닭만 하루에 2끼씩 먹었다.
가끔은 야식도 나왔다.
그렇다..군대..그들은 물가 조절의 역할도 해왔던 것이다.
태풍이 와서 사과나 배의 피해가 크면...그 다음날 설 익은 사과가 간식으로 나온단다.
귤에 병충해 한번 돌면 제주도의 부대에는 장정 한사람당 일주일치 귤이 나온단다.
군가산점을 줘야한다 추천
이연숙 씨발년이다 추천
연숙이 언니 너무 이뻐요 빽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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