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감히 사진게에.. 사진 올려봐요ㄷㄷ
시내 구경하다가 본 외관이 특이했던 카페
숙소 앞 백화점
고양이섬 선착장 근처에서 만난 냥이
확실히 낚시나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애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 하네요.
멀리서 조심스럽게 사진 찍고 있으니 달려오던 녀석
자갈밭 내려가던 입구에 있던 통통한 냥이
방파제 위에 있던 카리스마 넘치던 아깽이
엄마? 아빠랑 같이 바다 구경
눈이 아프던 녀석도..
참치...삼각 김밥을 몇개 싸갔는데 뺏겼어요...
여유로워 보이던 냥이들
쌍둥이ㅋㅋㅋ
그 다음날은 온천여관에 갔습니다. 혼자 갔는데 숙소는 4인실ㄷㄷ
방에 딸린 노천온천
공용이지만 문 닫고 혼자 쓸 수있는 탕
다른 공용탕
여관에 살던 냥이
여관에서 팔던 냥이 장식품들..
밤에 공용탕 가서 창문 여니까 별들이 엄청 많더군요. 혼자 불끄고 창문 열어 넣고 1시간 넘게 멍하니 구경했네요.
삼각대는 안 들고 가서 목욕탕 바가지에 올려서...ㅋㅋ
숙소 베란다에서도..
아재님들처럼 사진 잘 찍게 되면 좋겠습니다.
아직 노출도 잘 못 잡겠고.. 엄청 어렵네요. 쨍한 사진 찍는 그날까지...
a58 + 칠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