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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0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드값줘체리★
추천 : 1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10 17:55:15
잼있으니 들와서 읽게나..
컴온베베..
<
안녕!
여러분의 귀염둥이..
숙맥이가 돌아왔어^^
후훗..
올만이지?
내가 요즘 좀 바뻤어..
리니지에서..랩업도해야하고..
리니지에서..돈도벌어야하고..
리니지에서..장사도해야하고..
리니지에서..싸움도해야하고..
리니지에서..
쿨럭..미안해..-_-
하여간..바뻤어..
나 기다린사람있어?
혹시나 있을까..
있으면..
추천도주겠지..-_-a
흐흐..
하여간!!
달려보자고!!
Let`s Go!
강군의 에소피드..-_-..1
올만에..
강군의 집을 놀러갔어..
강군집..
강군방에 들어갔을때..
뭔가..
음슥하고도..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돌고있는게야..
B.C들 [허억!! 이런 칙칙하고도 끈적한 분위기는뭐지!!]
강군 [신문지 하나 붙였을뿐인데..(__*]
헛..
그러고보니..
강군의 방 창문이..
신문지로 도배를 당해서..
빛한점 들어오지 않고있네..-_-
나는 순간..생각할수있는..한가지..
강군이 흑마술에 미쳐서..
어둠의 기운을 농축하기위해..
햇빛을..차단하고..
우리들을..
제물로 바치기위해서..
자신의 방으로 대려왔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강군을
조패기시작했어..
강군 [잇힝~* 왜때려~* 잇힝~* 너무좋아~*]
라고 외치며..
우리들은..
미소년 야오이 SM버젼을..
쿨럭..
아닌거 알지?
흐음..
미안..-_-
하여간...
강군에게 물었어..
숙맥 [너..이거 뭐해논거냐?]
강군의 대답은..
우릴 경악하게 할수밖에없었다..
강군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숙맥 [-_-?]
강군 [아침에...자는데...햇빛이...나를 괴롭혀...ㅠ.ㅠ]
강군의 사정을 이러했다..
폐인짓을 하느라..
밤에 컴터하고..
아침에 자는데..
태양이 자신의 잠을 방해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수가없었다고..
그래서 숙면을 위한..신문지를 붙였다고..
-_-
병신 새끼..-_-
진짜..내친구라지만..
너무 폐인아닌가..
신문지로 창문을 도배하다니..-_-
그날 당장가서 나도붙였지롱~ 잇힝~*
저거 죵네 좋다!!
숙면유도 최강!!
신문지!!
여러분도 해봐요!!
잇힝~*
XXX이 에소피드..-_-..2
숙맥이..
재수한거 알지?
후후후..
힘들었어..
재수란게 쉬운게 아니더라고..
-_-
초반에 한6달정도는..
정말열심히했거등?
그 이후에는..
다시 고3때처럼 살았지만..-_-
하여간..
너무힘들었어..
하여간..
재수할때 이야기야..
때는..무더운 8월달..
사람들..많이 힘들어할때야..
간간히 동성애자도 나온다더군..=_=
나도..그때부터..
휴우...
가 아니자나!!
-_-
하여간..
저녁을 먹고..
저녁시간을 이용해서..공부할넘은 공부하고..
담배빨넘은 담배빨고..
그러구있었어..
숙맥이는 담배빨고..
공부나해볼까..하고..
다시..교실로 돌아왔지..
근데..
XXX가..
책상을 보구..
키득키득 쪼개고잇는거야..
숙맥이는..
친구가 웃고있으면..
같이 웃어줘야지..
직성이 풀리거든..
그래서 다가가서 물었지..
숙맥이 [야 날라가는 참새 좆을 봤나 왜케 쪼개대냐..-_-?]
XXX [푸흡..이거봐..책상에 나무무늬가 너무 웃겨..푸흡..우하하하]
거봐...재수는 힘들다니까..-0-)y~
여기까지.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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