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정의로운 사람이 단 한번이라도 돈 많고 악한사람을 이겨봤으면 좋겠다.
그게 이번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타국에서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악해봤었는데
이상한 싸한 느낌이 든다. 이번 일도 그냥 하나의 해프닝에서 끝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