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요 ㅜ
서랍장 인증 입니당!^^
짐꾼 남동생 데리고 수원서 분당까지 슝~
갈땐 차막혔는데 집에올땐 20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사실 옆동으로 들어가서 4층까지 올라간후에야 옆동이란걸 알았다는...ㅜㅜ
(보시다시피 큰뚱이라 ㅜㅜㅋ 헥헥 )
너무나 예쁘고 젊은 부부 두분이 맞이해주셔서
부러웠어요 ㅜㅜ
(난 곧 서른인데 남자도 없....ㅠㅠㅠㅠㅠ 오유탓..ㅜㅠ)
조심조심 모셔온 3단 서랍장이에요!
예쁘기도 하지만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화장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해서
매일 침대위에서 화장했었는데...
이제 저위에다 올려놔야 겠어요
안경이랑 핸드폰도 올려놓을곳이 생겼따!
위치가 살짝 애매해서 바로뒤에 분리수거장에서 업어온 책장 눕혀논거
버리고 뒤로 살짝더 놔야겠어요 ㅋ
사실 작은 서랍장이 없어서
양말이나 속옷 등등 마마께서 요위에다 올려놓으셨어요..ㅜ
이제 서랍에다 넣어야지~!
(요 미니테이블은 몇개월전에 분리수거장에서 그림그릴려고 데려온 아인데
이런 용도로 쭉 사용이..... 흙..ㅠ_ㅠ)
좋은물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