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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0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때리지마요★
추천 : 6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12/22 18:10:12
말투는 아직 안그러는데
행동하는거나 생활하는게 점점 남자답지 못해요...
터프하고 그런건 바라지 않은데..
여자차럼 차분하고 조심조심 움직여요
옷도 자꾸 밝은색만 입을려고하구요
한번은 입술 부르튼다고 입에 여자들바르는 립끌루즈같은고 바르길래 깜짤놀랬어요
그냥 찹스틱같은거 저도바라는데...
마스카라처럼생긴 립구르즈 아시죠??
그새끼가 그거 핑크색을 바르는거에요 거울보면서
와~~~
그때 깜짝놀래가지고 장난스래 말했죠
"야 너 ㅅㅂ 개이냐? ㅋㅋ"
"건조해서 바르는거야"
"야 그러면 찹스틱같은거 바르면 되자나"
"아 그건 계속 발라야된단말이야"
그거 다바르고 나니깐 애새끼가 입이 핑크색으로 번들번들거리는거에요
아 ㅈㄴ 그때 얼굴 청소기로 후려치고싶었는데
또한 걔가 아~ 여자친구 사귀고싶다 또는 여자 밝히는말을 한~~!!번도 안했어요
고딩때부터 걔랑 친하게지냈는데 여자친구랑도 한번도 안사겨봤고...
길가는여자 이쁘다 이런말도 한번도 안하고...
제친구 정신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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