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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에서만 있는
게시물ID :
humordata_50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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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냉정남
추천 :
4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2/17 15:46:36
제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하는데 자리를 치우려고 하는데 렌즈물통같은거에 종이가껴잇더라구요 그래서 봣더니 핸드폰 번호가....... 전 순간 생각햇죠 이것이 영화나 드라마에서만보던 번호남기기!? 아.. 이제 나에게도 꽃이 피는날이 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리고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행동했죠 냉큼 쓰레기통에버렸습니다 그저 쓰레기일 뿐이였습니다 매니져가 그쓰레기를 본다면 저만혼날테니까요 아 마음이 가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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