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영입한 애들렙이 낮아서 요즘 친선을 많이 돌리는데
뭔 재야 고수들이 일케 많은지요 ㅋㅋ
순위겜 돌리다가 100위안 랭커들도 시간대 따라 드물게 만나는데 딱히 넘사벽이다라고 느낀적은 별로 없는데
친선겜 하다보면 진짜 어떤 사람은 나랑은 레벨이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ㅋ
(수비할때 보면 선수바꾸다가 수비같은 수비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털림, 공격할 땐 숨이 탁탁막힘. 백패스도 여의치 않음)
끝나고 전적 확인해보면 승률이 70퍼 80퍼 ㅋㅋ
팀이 안좋거나 전시즌 금장이 없거나 레벨이 낮다고 방심할 수 없음.. 끝나고 나서야 아.. 하게 되는 ㅋㅋ
사실 이런 사람들이랑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느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니까 스트레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