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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키 작남의 한심한 하소연??
게시물ID : gomin_504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쏠28년남자
추천 : 3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13 22:35:44



네///


저는 제목 그대로 키도 작고 소심한 이제 모쏠 29년 차가 될 남자 사람입니다.


그냥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서 술김에 뻘글 토합니다.


뻘글 보기 싫으시면 그냥 뒤로 가세요. 죄송합니다. ㅠㅠ   ㅠㅠ


오늘 회사일도 잘 안되서 깡 막걸리 마시네요. 두병 ㅋㅋ 깡소주, 깡양주, 깡 맥주 ㅋㅋ 깡 으로 알콜 더 할꺼 있음 댓글 부탁 드립니다. ㅠㅠ



저는 그냥 걷보기엔 대기업인 중견 기업에 다니는 남자 사람입니다.


키 작습니다. 게다가 사회생활 할때 정말 짜증나고 힘든 동안 입니다. 술 집 가면 민증검사 해서 빡치니까요.


지금 스토리온 채널에선 드라마 "신품"을 하고 그 시기에 좋아했던 사람이랑 그 감정이 아직 되살아 나서 


그냥 힘들고... 참 세상에 100%는 없다는게 제가 믿고 살고 있긴 한데... 


정말 힘드네요.   일도 안되고... 연애는 해본적도 없고... 소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pass, 키는 fail ㅋㅋㅋㅋㅋㅋ 



지구를 떠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일이 안되고 하는것도 없는거 같고 배우는 것도 없는거 같고....... 아주 환상 적입니다. ㅋㅋ


물론, 취직 안되서 힘든신 분들...    곧,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 상태는 그대로 겠지만.... ㅠㅠ 

ㅅㅂ 이민가고 싶네요 ㅠㅠ


ㅋㅋ 커플 분들 이뿐 사랑 하시고요. 솔로 분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정말~!!    정말.... 


물론 저는 그냥 혼자 있을게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혹시나 동안 이면서 키 작은 분들 ....


여자 사람이 귀엽다고 하는건.... 진짭니다...     저는 그냥 할 말 없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but, 진짜 중요한건 ..... 귀엽고 끝이란거......       


어차피 사귀거나 만날라면 남자로 느껴져야 하는건데.... 절대로 안그렇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희망을 가지고 


시간도 들일려고 했으나.....Fail 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그러네요. 이렇게 술에 취해 뻘글을 싸지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ㅋㅋ 기왕 이렇게 된거 쏠로 100년 찍을 랍니다. ㅋㅋㅋㅋㅋ 쏠로 만세. 커플 만세.


다만 방해 하면 죽인다. ㅋㅋㅋㅋ 그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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