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꾼으로 매도 당했던 아주머니가 진짜 실종자 가족이라고 확인해준 분이 이계덕 기자님이십니다.
이계덕 기자님이 아니었다면 그분들은 영원히 선동꾼으로 낙인 찍혔을 것입니다
그리고 엄한 사람의 명예가 실추될 뻔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가슴에 멍이 들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계덕 기자님의 빛나는 기자정신을 발휘, 명예를 되찾아 주셨습니다
물론 그 실종자 가족분께서 아이가 아직 되돌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실종자 가족분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