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산면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낙타등이라 꼴랑 30분 코스인데도 낑낑대면서 탔네요 희희
기변하고 나서 이전에 좋아했던 코스를 한번씩 다시 가보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습니다.
외제 카본 자장구를 타고 있으면서도 쿡산 구형 알루차 타던 과거의 나자신을 이길 수 없쿤요... 큽... 통재라...
앞으로는 다산면을 기준으로 엔진 성능을 가늠해보기로 합니다.
마무리는 달성 습지 사진으로... 강정고령보를 기점으로 한창 공사 중입니다. 예쁘네요 희희 다시 열심히 타야할텐데
이렇게 좋은계절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쯤 지나면 동계장비가 필요해 질지도 모르겠네요 힝...
대구 라이더 분들은 다들 생존해 계시는지... 조만간 인증센터도 들러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