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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 지지자가 많은 절대적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450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
추천 : 5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3/04 14:19:36
‘우리 아파트값이 낮을 이유없다’ 주민 담합 재현 우리 아파트 가격이 낮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집값 상승기에 나타나는 주민들의 집값 담합행위가 다시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특히 창동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호재가 겹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오르던 노원구에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 호가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도 최고 5000만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노원구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지하철 4호선 연장 ▷왕십리와 중계동을 잇는 경전철 동북노선 확정 ▷서울 외곽순환도로 개통 ▷상계 뉴타운 사업 계획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 올 들어 두달만에 노원구 집값은 평균 2500만원 이상 올랐다. 집값이 무섭게 오르다보니, 일부 주민들은 인터넷 까페와 단지 내 게시물을 통해 가격 정보를 교환하고 더 기다려보자며 매물을 회수하는 등 가격 담합을 재현하고 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강남 못지않은 사교육벨트를 형성하는 데다가 각종 호재가 기다리니만큼 이번 기회에 가격 상승을 타겠다는 계산이다. 주공 14단지 115.5㎡(35평형)는 올해 들어서만 5000만원 올라 4억 2500만원에 거래됐고, 주공 3단지 75㎡(24평형)의 경우 3000만원 올라 2억 6000만원선이다. 일부 단지에서는 얼마 이하에 팔지 말라는 게시물도 나붙기도 했고, 인터넷 까페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으니 저가 매물을 내놓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지하철 4ㆍ7호선 노원역 인근 주공 6단지의 경우 특히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주공 6단지 79㎡(24평형)은 2억 6000만~2억 70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경보다 최고 7000만원까지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거래가 되려다가도 매물이 회수되어 거래가 불발되기 일수라며 호가만 무섭게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email protected])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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