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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3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타공인★
추천 : 1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7 12:47:25
옛날 말년휴가 복귀중 (부산에서 서울방향)
기차안에서 어떤 아줌마가 말을검.
요즘 군대 어떠냐고 자기아들 오늘 입대했다고ㅡㅡ
사실대로 말할까 고민하다가 아줌마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로함
"요즘 군대때리지 않아요. 아주 잘해줘요."
그 아줌마는 너무고맙다며 먹을걸 막사줌;
그후 군대에대해 말을 지어서 좋게 말해줌;
음료수, 과자값으로 ㅡㅡ
아줌마 오유하나요? 사실은 옛날이나 요즘이나
다 똑같아요. 짬없을땐 죠낸 맞는거고 짬차면
죠낸 때리는거.. 그래도 뭐 아줌마 아들도 벌써
제대했을테니 넘어갑시다ㅎ, 잘먹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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