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사람들 입장에서 멘붕이라 뭐 손놓고 싶고 접고싶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끝까지 팀원들 괜찮다 해볼만하다 다독이면서 넥서스 꺠질때까지 해보는 편이거든요 (제가봐도 이건 지겠다 싶어도 해볼만하다고 말할때가 더많음) 물론 시간 버리는거라고 시간아깝다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로 27킬 차이나던것도 극후반으로 끌고가서 이겨봤고 다 포기하는 상황에서 다독여서 이겨본 경험도 많기에 끝까지 포기안해보려고하는 편인데
너무 빨리 포기 하고 님들 서렌치죠 이러시는 분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참 힘빠지고 그러네요... 물론 저도 딴분들이 서렌치자는 입장이 강하시다면 같이 서렌치지만 서렌이라는 말이 나오는 그 순간부터 다같이 정신놓고 사기 빠지고 그러니...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