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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7 ★ 오늘의 노래추천
게시물ID : music_66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낑깡
추천 : 4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7 14:06:51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듣는것 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이나마 오유 여러분들과 좋은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막귀에다가 개취가 심합니다.)

 

 

 

1.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

 

어린왕자 이승환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입니다.

명곡답게 많은 후배들(클레지콰이, 50kg, 군호등)이 리메이크 한 곡이기도 하지만

 

역시 원곡이 제일 좋더라구요. 

이별을 얘기하지만 너무 이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귀에 확 들어오던 곡.

 

 

2. Without you (조규찬 feat. 박완규)

 

 

" 나 자신도 모를 연약한 날 마주했어. 할 말을 잃고서 길을 잃고서 한 사람만 그리는 나를 "

 

 

조규찬님의 9집에 수록된 without you 입니다. 조규찬이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느낌이 나는 신나는 느낌의 곡 입니다. 스무살로 돌아가는 느낌?.

 

 

3.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

 

 

가을감성에 듣기 딱 좋은, 벚꽃엔딩이 봄의 캐롤 이라면 저는 가을의 캐롤으로 이 곡을 추천합니다 !!

이등병의 편지로 유명한 김현성님이 가사를 써서 그런지 가사또한 정말 좋습니다. ㅠㅠ. 지금들어도 감성터지는 노래.

 

 

 

4. Everlasting Sunset (주니엘)

 

" 노을이 번져가는 저 하늘 속에 눈물에 번진 내 마음 전해질까 "

 

 

우연치않게 주니엘의 라이블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 )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나쁜사람을 부른 후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와. 너무 좋더라구요 ,. 기차나 버스타고 창밖보면서 듣기 좋은 노래!.

이 노래를 중학교때 작사작곡 했다하니 감성하나 만큼은 타고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첫 날이라 짧게 4곡 추천하고 갑니다 ㅠㅠ.

개취가 워낙 심해서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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